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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ios 11


업글하고 보니까 지니 아이패드용 어플이 나옴. 얼마전에 엄청 욕했었는데 띠용

여튼 깔고 틀어보니 괜찮다. 쓴지 얼마 안되서 버그고 뭐고 모르겠지만 앱이 나왔다는 것 자체에 감개무량 할 뿐... 흑흑 통신사 포인트로 반값 할인 받을 수 있어... 멜론 쓰려니까 생돈으로 스트리밍 가입해야 한다는 것에 너무나 억울했는디 흑흑흐흑흑


사실 난 상당히 둔감하고 게으른 편이다. 그래서 아 이건 별로네 구리네 쓰레기네 하면서 꼼꼼하게 평가할 만큼 이것저것 눌러보지를 않는다ㅋ;;ㅋㅋ;; 새로운 버전이면 뭐 좋겠지~~ 전보다 불편함이 개선되었겠지~~~~ 하면서 대충 쓴다. 근데 이번 버전에는...큰...흠이 있다... 독바......................!!! 관제센터를.... 왜..이렇게.. 바꾼거야.... 기껏 전 버전에 적응해 놨는데 이젠 앱 실행도중에 관제센터를 올리면 그냥 독바가 뜬다? (아이폰에선 바뀐 관제센터가 잘뜨는데 아이패드만...) 왜... 이러는거야...?


뭐 그것 말곤 딱히 느리다던지 하는 건 없지만... 앱 실행도중 관제센터 열어서 소리키우고 화면 밝기 바꾸는 짓을 자주 했기에... 너무 불편해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