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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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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팁토르 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로키의 독백 로키의 독백같은거 보고 싶다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다고 말 못해도 사랑받는데 있어선 타고난 존재가 있어. 바로 내 형, 토르야. 형을 보고 있자면 세상이 불공평하게 느껴져. 강한 무력, 천둥의 신, 뭉툭하고 담대한 성격, 비정상적인 친화력, 그 외에도 많지만 대충 생략할게. 형 칭찬을 읊다 보니 좀 짜증나는군 물론 나도 대단하지. 적재적소에 마법을 써먹거나 사악한 술수를 부려 상대를 기만하는 재능은 가히 천부적이라고 할 수 있어. 나를 시기하는 무리들은 비열한 속임수의 신이라고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 또한 장점 아니겠어? 형이 잘났다고해서 멀쩡한 내 능력을 까내릴 생각은 없어 아스가르드의 로키는 굉장히 매력적인 존재야. 토르에 비해서 약간, 그러니까 아주 조금 그릇이 작긴 하다만 크게 문제되는 부..
히어로캡 빌런토르 스팁토르 썰 히어로 캡이랑 멍청한데 힘쎄서 무시 못하는 빌런 토르로 스팁토루 보고 싶다. 가끔은 바보같은 토르도 땡겨요... 모지리 수준은 아니라 좀 어리버리하고 어딘가 핀트 나가있는 폐하... 연약한 지구인들 내가 지배해서 보살펴줘야해^^ 개멍청하게 돌격하고 삽질하는거 매우 귀엽겠지 토루 참모 로키인데 지형이 개멍청한거 아니까 믿국가면 입열지 말고 높은데서 번개나 때려;; 이래버려서 초반엔 토르가 개짱쎄고 무서운 외계인인줄 아는 쉴드... 어쩌다 우연히 땅에 내려온 폐하랑 캡이 투닥투닥 하면서 말 섞는데 토루 개멍청하다는거 알아채고 속여서 토르 잡아오는 캡아 보고싶다 외계인 전용 감옥에 갇혀서 스티브! 말이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자네가 날 속이다니! ㅂㄷㅂㄷ 배신감에 떨다가 로키 도움으로 탈출하고... 그러다 다시 ..
로키토르 썰 로키가 벌 받느라 기억 잃고 인간으로 환생했는데 첫 윤회에서 헌트맨 에릭 만나고 두 번째 윤회에서 일등 항해사 오웬 만나고 세 번째는 젬스 헌트 만나고 네 번째론 커트 만났다가 드디어 기억 찾고 로키로 돌아오는데 얽힌게 죄다 토르랑 똑같이 생긴 애들이라 현타 개오지는거 보고 싶다 근데 토르도 같이 벌 받느라 기억 잃고 인간으로 환생해서 첫 윤회에서 토마스 만났고 두 번째는 프레디 만났고 세 번째는 제임스 만났고 네 번째로 랭 만났는데 기억 찾고 돌아와서 곰곰히 떠올려보니 만났던 애들 다 동생이라 띠용~~ 파워 긍정맨이라 아 나 로키 사랑하다부다^^ 하는거지 로키는 아시발 인정모태 내가 형을 사랑하다니 시팔 말도 안 된다고! 파워 자살했는데 눈뜨니까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닥터 랭~~~ 운이 좋은지 나쁜건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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